8가지 변화를 만든 언더독스의 
남다른 2020년

8가지 

변화를 만든 
언더독스의 
남다른 2020년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동아프리카 지역 속담이 있습니다. 언더독스는 이 말이 창업가에게도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2020년은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창업교육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와 코로나19라는 변수가 만나,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교육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갖추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였던 한해였어요. 온오프라인 언더독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맞섰고, 창업가와 창업 코치 커뮤니티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비즈니스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했습니다.

콘텐츠 측면에 있어서 올해의 핵심 과제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었던 언더독스의 창업교육과 이벤트를 100%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이었어요. 발 빠르게 시간별, 교육별, 팀별 맞춤형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덕분에 4월부터 국내 지역, 아시아 전역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교육과 이벤트를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26개 로컬 브랜드 체험전을 열어 로컬의 매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알렸고, 언더독스 오리지널 리포트를 발행해서 언더독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지닌 5년간의 히스토리를 소개했어요.

커뮤니티 측면에서도 창업가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또 다각적으로 돕는 방법도 끈질기게 고민했어요. 고민의 결과물은 창업가와 창업 코치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이를 공간으로 구현한 코워킹 커뮤니티 스페이스였습니다. 'ud.crew' 커뮤니티를 통해 온오프라인 코칭, 투자 연계 등 솔루션 프로그램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 수료 후에도 꾸준히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했어요. 'ud.partner coach' 커뮤니티는 내년 런칭에 앞서서 국내외 파트너 코치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든든한 파트너 코치 21인과 창업교육을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1월,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코워킹 커뮤니티 스페이스 오픈을 준비 중이예요.

'창업가를 키우기 위해선 언더독스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속담 만큼이나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와 커뮤니티에 힘썼던 언더독스의 2020년! 8대 뉴스로 간추려보았는데요. 8가지 변화와 성장을 하나하나 살펴보시죠!